핵심 요약
- 미국이 2026년 7월 23일부터 사이버 범죄에 관여하거나 가담한 사람을 대상으로 확대된 비자 제한 규정을 시행했어요.
- 이민국적법 212(a)(3)(C)조에 따라 국무부는 이런 사유로 전 세계에서 비자를 거절하거나 취소할 수 있어요.
- 지정된 사람의 직계 가족도 본인의 관여 여부와 무관하게 제한을 받을 수 있어요.
- 사이버 범죄와 무관한 일반 관광·유학·상용·취업 비자 신청자에게는 새 서식이나 요건, 수수료가 생기지 않아요.
사이버 범죄를 겨냥한 새로운 거절 사유
미국이 2026년 7월 23일 확대된 비자 제한 규정을 시행했어요. 이민국적법 212(a)(3)(C)조에 따라 국무부는 이제 사이버 범죄에 관여하거나 가담한 외국인의 비자를 거절하거나 취소할 수 있어요.
그전까지 비자 거절은 범죄, 사기, 국가 안보 관련 사유를 다뤘지만 사이버 범죄를 명시한 조항은 없었어요. 확대된 정책은 사이버 범죄를 명시적인 부적격 사유로 추가하며, 지역이나 국적 제한 없이 전 세계에 적용돼요.
영향을 받는 대상
이 정책은 대규모 사기와 성착취 협박 범죄를 포함한 사이버 범죄 조직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개인을 겨냥해요. 특히 지정된 사람의 직계 가족도 해당 행위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더라도 비자 제한을 받을 수 있어요.
사이버 범죄와 무관하게 관광, 유학, 상용, 취업 비자를 신청하는 일반 여행자에게는 새로운 요건이나 서식, 수수료가 생기지 않아요.
미국이 밝힌 이유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필리핀 방문 중에 이 정책을 발표했어요. “미국은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노리는 이런 범죄자들로부터 미국인과 국제 협력국을 보호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어요.
이번 조치는 사이버 사기와 조직적 온라인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 14390의 후속이에요. 국무부는 2024년 미국인을 표적으로 한 국제 투자 사기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어요.
대부분의 방문자에게는 신청 방식이 달라지지 않아요. 입국 방법은 미국 비자 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