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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카드란 무엇인가요? 2026 디지털 가이드

밝은 공항 입국장을 걸어가는 여행자들
Photo — Tom Ru / Unsplash

핵심 요약

  • 입국카드는 국경에서 여행자 정보를 모으는 서류예요. 비자가 아니고, 그 자체로 입국을 허가하지도 않아요.
  • 필요한지 여부는 국적이 아니라 여행 목적지에 따라 정해져요.
  • 2026년에는 한국과 인도를 포함해 많은 나라가 디지털 카드로 전환했어요.
  • 보통 도착 72시간 전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고, 여행자마다 각자 한 장씩 필요해요.

입국카드란 무엇인가요

입국카드는 여권에 담기지 않은 여행자 정보를 모으기 위해 출입국 당국이 사용하는 서식이에요. 누가, 어떤 목적으로, 얼마나, 어디에 머무는지를 기록해요. 랜딩카드, 출입국신고서, 입국객 카드 같은 이름으로도 불려요. 보통 여권 정보, 연락처, 여행 날짜, 숙소 주소를 적고, 건강이나 세관 신고 항목이 더해질 때도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점이 하나 있어요. 입국카드는 비자가 아니에요. 그 자체로 입국 허가를 주지 않아요. 비자나 비자 면제 자격을 대신하는 게 아니라, 그와 함께 필요한 서류예요.

누가 필요한가요

입국카드가 필요한지는 국적이 아니라 여행 목적지에 따라 정해져요. 대부분의 나라는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게 작성을 요구하지만 예외도 있어요. 필리핀은 자국민에게도 등록을 요구하고,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 거주자를 대상에서 제외해요.

각 나라가 디지털로 전환한 이유

여러 나라가 종이 서식을 없애 온 이유는 출입국 심사 속도를 높이고, 낭비를 줄이고, 국경 데이터를 더 잘 관리하기 위해서예요. 한국은 2026년에 e-Arrival Card를 도입했지만 종이 카드도 계속 받고 있고, 인도는 2026년 4월 1일부터 e-Arrival Card를 의무화했어요.

2026년 국가별 요건

국가 카드 대상
태국 Thailand Digital Arrival Card (TDAC)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
싱가포르 SG Arrival Card (SGAC) 대부분의 외국인 방문자
말레이시아 Digital Arrival Card (MDAC) 대부분의 외국인 방문자
인도 e-Arrival Card 모든 외국인 여행자
필리핀 eTravel Registration 전원
한국 e-Arrival Card 대부분의 여행자
대만 Arrival Card (TWAC) 외국인 방문자
인도네시아 All Indonesia Arrival Card 입국하는 모든 국제선 승객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디지털 입국카드 작성은 보통 이렇게 진행돼요.

  • 도착 72시간 전까지 온라인 양식 제출하기
  • 여권과 여행 일정 정보 입력하기
  • QR 코드 확인서 받기

탑승 전에 카드 작성 여부를 확인하는 항공사가 늘고 있고, 도착하면 출입국 심사관이 확인서를 보여 달라고 요청해요.

흔히 놓치는 점

72시간이라는 기준은 양쪽으로 작용해요. 너무 일찍 제출해도, 너무 늦게 제출해도 안 돼요. 그리고 아이를 포함해 가족 구성원마다 각자 별도의 카드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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