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마카오 특별행정구가 2026년 7월 9일부터 인도네시아 무비자 대상에 추가됐어요.
- 대상 방문자는 최대 30일 머물 수 있고, 이 기간은 연장하거나 다른 체류 자격으로 변경할 수 없어요.
- 이번 변경은 아구스 안드리안토 장관이 서명한 2026년 제10호 장관령으로 시행됐어요.
- 이로써 인도네시아는 88개 국가·지역과 무비자 협정을 맺게 됐어요.
인도네시아가 무비자 입국 대상에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마카오 특별행정구 3곳을 추가했어요. 변경 사항은 2026년 7월 9일부터 시행됐어요.
이번 조치는 아구스 안드리안토 이민교정부 장관이 서명한 2026년 제10호 장관령으로 도입됐어요. 이번 추가로 인도네시아는 88개 국가·지역과 무비자 협정을 맺게 됐어요.
새 규정으로 가능해지는 것
새로 추가된 3곳의 여권 소지자는 사전에 비자를 신청하지 않고 인도네시아에 입국해 최대 30일 머물 수 있어요. 규정에 따르면 이 기간은 연장할 수 없고 다른 체류 자격으로 변경할 수도 없어요.
이 면제 조치는 관광, 가족·친지 방문, 문화 활동, 정부 업무, 세미나·전시회·회의 참석 등 다양한 단기 목적에 적용돼요. 경유도 포함돼요.
입국 요건은 그대로예요
무비자 입국이라고 해서 기본적인 입국 조건이 없어지는 건 아니에요. 여행자는 다음을 갖춰야 해요.
- 최소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
- 최소 1장의 빈 여권 페이지
- 돌아가는 항공편 또는 다음 목적지로 가는 항공편 증빙
인도네시아가 정책을 바꾼 이유
인도네시아 이민 당국은 무비자 목록을 여러 요소에 비추어 검토한다고 밝혔어요. 안드리안토 장관은 그 기준을 “상호주의 원칙, 국가 안보, 관광 산업에 미치는 영향, 경제·투자 잠재력, 그 밖의 전략적 측면”이라고 설명했어요.
이번 발표에서는 경제적 측면도 눈에 띄었어요. 파즈로엘 라흐만 주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대사는 양국 무역 규모가 3~5년 안에 약 2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어요.
새로 추가된 3곳과 함께, 이번 장관령은 튀르키예, 브라질, 페루에 이미 적용되던 무비자 혜택도 같은 틀로 정리했어요.
여행 계획 세우기
30일은 대부분의 짧은 방문에 넉넉한 기간이지만, 입국한 뒤에는 연장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두는 게 좋아요. 더 오래 머물 계획이거나 면제 대상이 아닌 목적으로 방문한다면, 무비자에 의존하지 말고 인도네시아의 다른 입국 방법을 살펴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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