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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정책 및 규정 변경

인도네시아, 새 법으로 골든 비자 혜택 확대

국제공항에서의 여행 모습
Photo — Rob Wilson / Unsplash

핵심 요약

  • 인도네시아 의회가 2026년 7월 21일 국제금융센터(IFC)를 설립하고 새 세제 혜택을 담은 법안을 통과시켰어요.
  • IFC 안에 거주하며 사업을 운영하는 자격 요건을 갖춘 골든 비자 소지자는 규정이 확정되면 세제 우대를 받을 수 있어요.
  • 이 법은 장기 법인세 감면, 전문 상사법원과 중재, 센터 내 외화 사용도 함께 허용해요(로이터).
  • 모든 골든 비자 소지자가 면세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니며, 정부의 추가 안내가 나올 때까지 현행 비자 요건은 그대로예요.

인도네시아, 골든 비자를 새 금융센터와 연결해요

인도네시아가 국제금융센터(IFC)를 설립하는 법을 제정하면서, 요건을 충족한 골든 비자 소지자에게 새로운 세제 혜택을 도입했어요. 의회는 2026년 7월 21일 이 법을 통과시켰지만, 시행 규정은 아직 준비 중이에요.

그전까지 인도네시아는 골든 비자 제도를 운영하면서도, 세제 혜택을 강화한 금융센터를 위한 별도의 법적 근거는 두지 않았어요. 새 법은 정부가 자체 규제 체계를 갖춘 금융센터를 만들어 해외 투자와 기업 활동을 끌어올 수 있게 해요.

이 법이 담고 있는 내용

로이터에 따르면 이 법에는 장기 법인세 감면, 전문 상사법원과 중재 서비스, 센터 내 외화 사용, 그리고 자격을 갖춘 골든 비자 소지자에 대한 세제 우대가 포함돼요.

푸르바야 유디 사데와 재무장관은 이번 조치를 세계 경제 변화에 대한 대응으로 설명했어요. “점점 복잡해지는 세계 경제 여건을 헤쳐 나가려면 더 깊고, 더 혁신적이고, 효율적이며 국제적으로 통합된 금융 부문이 필요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어요.

정부는 첫 금융센터가 어디에 들어설지 아직 발표하지 않았어요. 다만 발리가 후보지로 거론된 적이 있어요.

실제로 혜택을 받는 사람

골든 비자 소지자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면세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니에요. IFC 안에 거주하며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만 세제 우대 대상이 될 수 있고, 그것도 규정이 확정된 뒤에야 가능해요.

당장은 정부의 추가 안내가 나올 때까지 현행 비자 요건이 그대로 유지돼요. 입국 방법은 인도네시아 비자 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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