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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정책 및 규정 변경

캐나다, 중국 무비자 입국 예정

밤에 본 캐나다 몬트리올의 고층 건물들
Photo — Unsplash

핵심 요약

  • 카니 총리가 캐나다인이 곧 비자 없이 중국을 여행할 수 있게 된다고 확인했어요
  • 시행되면 캐나다는 최대 30일 무비자 체류가 가능한 45개국에 합류해요
  • 시행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어요
  • 중국으로 가는 모든 여행자는 입국 전에 여전히 중국 입국카드를 작성해야 해요

캐나다 국민은 곧 비자 없이 최대 30일 동안 중국을 방문할 수 있어요

캐나다 국민은 곧 비자 없이 중국을 여행할 수 있게 돼요. 마크 카니 총리는 2026년 1월 16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난 뒤 이 소식을 확인했어요.

“오늘 회담에서 시 주석이 중국을 여행하는 캐나다인의 무비자 입국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기쁘게 전합니다”라고 카니 총리는 기자들에게 말했어요.

구체적인 시행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어요. 시행되면 캐나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국민이 비자 없이 최대 30일 동안 중국을 방문할 수 있는 45개 국가·지역에 합류해요.

캐나다와 중국 관계의 변화

이번 발표는 캐나다 총리가 거의 10년 만에 처음으로 베이징을 방문한 자리에서 나왔어요. 두 나라가 오랜 긴장 이후 정치·경제 관계를 다시 세우려는 만큼, 이번 방문은 “역사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어요.

카니 총리는 이번 비자 면제를 두 나라 국민 사이의 교류를 강화하려는 더 큰 노력의 일부로 설명했어요. 캐나다 총리실 웹사이트에 공개된 성명에서 그는 이렇게 밝혔어요. “캐나다와 중국의 관계가 가장 좋았을 때, 양국 국민에게 엄청난 기회가 열렸습니다. 우리의 강점을 활용하고 무역과 에너지, 농식품, 그리고 크게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 과거의 가장 좋은 부분을 이어받고 오늘의 세계를 반영하며 양국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만들어 갑니다.”

총리는 문화 교류의 기회도 강조했어요. “양국의 박물관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 시각 예술가, 그 밖의 창작 전문가들이 함께 일할 새로운 기회를 갖게 된다는 뜻입니다.”

최근의 진전을 이어서

이번 무비자 약속은 중국이 최근 캐나다를 중국인 단체 여행 승인 목적지로 다시 지정한 데 이어 나왔어요.

카니 총리는 “이 진전을 바탕으로 여행 교류를 늘리고 문화적 연결을 더 깊게 하려 한다”라고 말했어요.

두 정상은 카니 총리가 “새로운 전략적 동반자 관계”라고 부른 틀 안에서 에너지와 농산물 무역, 안보, 혁신 분야의 협력도 논의했어요.

캐나다 여행자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비자 면제가 시행되면 캐나다인은 관광이나 상용, 가족 방문 목적으로 사전 비자 신청 없이 최대 30일 동안 중국을 방문할 수 있어요.

다만 무비자 입국 대상자를 포함해 중국으로 가는 모든 여행자는 여행 전에 중국 입국카드를 작성해야 해요. 입국에 필요한 의무 이민·세관 양식이에요.

30일이 넘는 체류나 취업, 학업 같은 목적에는 캐나다 여행자도 그에 맞는 중국 비자를 신청해야 해요.

중국 당국이 비자 면제 시행일을 발표하면 이 글을 업데이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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